Life the Log, 삶과 여행을 기록합니다.

이마고몰에서 차로 40여분을 달려 선착장에 도착했어요 차와 스낵으로 휴식 후 배를 타고 맹그로브숲으로 향했어요. 공기가 맑고, 날씨가 좋아서인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사진은 예술스러웠어요 아이가 즐겨보던 만화로 익숙했던 맹그로브숲 지구의 산소를 9% 나 담당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맹그로브숲을 눈으로 보는 내내 믿기지가 않는 광경이었어요 https://youtu.be/SI_HaHkJpSs 탄성과 환호 경이로움과 신비함, 멋지게 표현하고 싶지만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광경은 꼭 직접 와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숙소 출발부터 초록한 맹그로블숲과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과 세계 3대 썬쎗 명소까지 3시간의 여정을 타임랩스로 기록했습니다. 맹그로브숲의 끝까지 꼭 가보세요 https://www.youtube.com/w..

전날 톡으로 알려주신 내용에 따라 픽업은 오후 3시반에 이루어 졌습니다. 사피섬 투어는 작은 밴으로 이동했다면 반딧불 투어는 큰 버스가 왔습니다. 여러 곳을 돌며 픽업을 했고요. 목적지까지는 나나 가이드님이 40분 정도 걸린다고 브리핑 해주셨는데 체감 상은 더 짧았어요. * 나나 가이드님을 2번째 만났습니다. 더 반갑더라고요. 투어의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선착장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 2. 오후 5시까지 간식 시간 3. 배를 타고 맹그로브숲 탐험 4. 선셋 포인트에서 자유 시간 5. 1의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면서 반딧불과 조우 6. 저녁 시간 제공된 간식은 코타 전통 과자였는데요.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 다른 날 쇼핑몰에서 보이길래 구매했어요. 5시쯤 되니 배에서 내내 설명을 맡아주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