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노원영어캠프
- 말레이시아
- 노원과학캠프
- 방학캠프
- 치앙마이
- 타이밀크티
- 하이말레이시아
- 온가족태국
- 웡아맛비치
- 노원구청
- 파타야
- 초등과학캠프
- lifethelog
- 씨워킹
- 삼육대영어캠프
- 가성비영어캠프
- 코타키나발루
- ChaTraMue
- 해외한달살이
- 코타한달살기
- 아이랑해외여행
- 트래블월렛
- 해외여행
- 초등영어캠프
- 인천공항
- 삼육영어캠프
- 태국한달살이
- 한국큐브협회
- 치앙마이한달살이
- 태국여행
- Today
- Total
Life the Log, 삶과 여행을 기록합니다.
[코타 한달살기] 하이 말레이시아 반딧불 투어 후기 본문
전날 톡으로 알려주신 내용에 따라
픽업은 오후 3시반에 이루어 졌습니다.
사피섬 투어는 작은 밴으로 이동했다면
반딧불 투어는 큰 버스가 왔습니다.
여러 곳을 돌며 픽업을 했고요.
목적지까지는 나나 가이드님이 40분 정도 걸린다고 브리핑 해주셨는데
체감 상은 더 짧았어요.
* 나나 가이드님을 2번째 만났습니다. 더 반갑더라고요.
투어의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선착장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동
2. 오후 5시까지 간식 시간
3. 배를 타고 맹그로브숲 탐험
4. 선셋 포인트에서 자유 시간
5. 1의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면서 반딧불과 조우
6. 저녁 시간
제공된 간식은 코타 전통 과자였는데요.
묘하게 중독성이 있는 맛이라
다른 날 쇼핑몰에서 보이길래 구매했어요.
5시쯤 되니 배에서 내내 설명을 맡아주신 한국인 가이드님이
배에 탑승하라고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 이름을 따로 말해주지 않으셨어요. 아니면 제가 못 들은 걸까요. T^T
배에는 의자마다 구명조끼가 놓여있었고요.
모두들 착용한 것을 확인 후 배가 출발했습니다.
악어도 봤고요.
원숭이도 봤습니다.
최대한 많이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가이드님들이 신경 듬뿍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쭉 맹그로브숲을 따로 이동하며 이것저것 설명 재밌게 들었어요.
목적지는 선셋 포인트인
강과 바다와 만나는 곳이었고요.
보는 순간 탄성이!
요청하면 가이드님이 일행들 전체 사진을 찍어 주시는데, 프로 그 자체입니다. 👍
선셋이 안녕을 고하면
다음 순서는 반딧불이와의 만남입니다.
말이 필요 없어요.
그저 "마리 마리" 만 목청껏 외쳤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반딧불 영상은 없어요. 폰을 꺼내면 반딧불이들이 안 온대요.
마지막 순서인 저녁 식사는 나시르막 이었습니다.
미역국도 같이 나왔고요. 김치는 없었어요.
사실 나시르막은 코타 한달살기 첫 식사이기도 했는데요.
현지 식당에서 먹은 것과 여기 반딧불이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을 비교하자면
소스가 달라요.
반딧불 레스토랑의 소스가 한국식의 그것이라
더 호불호는 없겠더라고요.
이후는 코코넛 마사지로 이동해서
오일 마사지 1시간을 받았는데요.
이 후기는 다음에 써 보겠습니다.
* 이미 너무 이 글이 길어요. 힘들어요.
가이드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생각해 볼 만한 사항]
없었어요.
그냥 모든 순간이 다 좋았습니다.
'온가족 말레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타 한달살기] 물갈이와 음식이 입에 안 맞는 거도 고려해야 할 거 같아요 (2) | 2023.01.24 |
---|---|
[코타 한달살기] 하이 말레이시아 프로모션 연계 - 코코넛 마사지 후기 (0) | 2023.01.23 |
[코타 한달살기] D+11, Gleneagles Hospital 응급실 다녀왔어요 (Special thanks to Dr Wong Jin Hie) (2) | 2023.01.21 |
[코타 한달살기] D+6, 1월15일 말레이시아 날씨, 이제 더워요! (0) | 2023.01.20 |
[코타 한달살기] 하이 말레이시아 사피섬 투어 후기 (0) | 202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