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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치앙마이 마지막날, 윈님만 쇼핑몰 240124 #온가족 태국 Day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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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치앙마이 마지막날, 윈님만 쇼핑몰 240124 #온가족 태국 Day21

제르네아스 2024. 2. 6. 07:25

초록하고 건강한 아침식사

 

파타야와 치앙마이를 거쳐
내일은 마지막 여행지인 방콕으로 이사가는 날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타이항공을 50여분 타고
40여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체력소모가 많아서
전날에 체력을 잘 비축해 둬야해요.

아바타 나무라 이름지은, 치앙마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멋진 나무


아이들을 발 마사지
어른들은 오일 마사지로 피로를 달랬어요.


발마사지를 의자에 앉아 하는 곳이 처음이었는데
아이들이 엉덩이가 아팠다고 했어요.

발마사지는 앉아서도 많이 해요. 리클라이너처럼 폭신한 곳은 덜 불편해요.


입구에 커다란 광장은 공연 공간으로 활용하는데
전자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소리가 울려퍼졌어요.

 


입구부터 늘어선 치앙마이스런 수공예품들과

화려한 조명에 눈이 즐거워졌어요.

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 두꺼워요


푸드코드에서 카오소이를 먹어볼까했는데
모든 메뉴가 솔드아웃이어서
미슐랭으로 유명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이제 짐 싸는 건 어렵지 않은데
집밥을 하느라 늘어난 살림살이 (된장, 쯔유, 소금, 쌀 등)에
짐이 늘어났어요.

마야몰 바로 앞, 미슐랭 선정된 맛집

 

빛나는 MAYA 쇼핑몰

 

살뜰이 챙겨서,
방콕에서 건강하게 뵐게요!

 

 

 

쇼츠일기
치앙마이 마지막 날, One Nimman
온가족 태국 Day21   20240124
치앙마이 열흘살기 마지막 날
One Nimman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