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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파타야 마지막 날 ; Wong Amat Beach Sunset (웡아맛 비치 일몰) 240114 #온가족 태국Day11 본문

온가족 태국

[태국 한달살기] 파타야 마지막 날 ; Wong Amat Beach Sunset (웡아맛 비치 일몰) 240114 #온가족 태국Day11

제르네아스 2024. 1. 23. 02:38

태국에 온지 11일째 되는 날

파타야의 마지막 날이에요.

 

세수하는데 눈으로 봐도 노오란 물이더니

설거지를 할 때도 그러네요.

 

몇 시간 후에 괜찮아졌는데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났어요.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여행오실 때는

샤워필터 준비하셔요.

(다이소 제품도 훌륭해요)

 

내일은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서

타이항공으로

치앙마이로 이동합니다.

 

아침 먹고

남은 과자를 처리 할겸

너트를 다 먹었어요.

 

짐을 싸고

차량으로 40분을 달려

공항에서 50분을 날아가고

차량으로 40분을 가야해요.

 

체력 보충을 위한

타이마사지를 했어요.

 

35일간의 일정이라

각양각색을 다 보고싶어서

 

파타야-치앙마이-방콕으로

열흘 정도 일정을 나누었는데

막상 짐을 여러번 싸려니

부담이 됐어요.

 

비행기를 여러번 타는 것도

피곤이 많이 쌓이니까요.

파타야 숙소의 마지막 수영

 

인천 - 수완나품

수완나품 - 치앙마이

치앙마이 - 수완나품

수완나품 - 인천으로 이동하느라

비행기를 4번, 짐도 4번 쌉니다.. ㅎㅎㅎ

흐린 날의 웡아맛 비치

 

웡아맛 비치의 썬셋을 담으러 왔어요.

 

파타야 둘째날에는

황금빛 노을이었는데

오늘은 날이 흐려요.

 

구름 뒤로 해가 나오길 기다리며

바다에서 멍 때리기.

 

파도소리, 붉은 노을..

마음이 편안해 지지요.

그냥 지나가지 못하고 멈춰서서 촬영하시던 분

 

하이퍼랩스를 찍으려고

세워 놓은 카메라 앞으로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석양보다 아름다웠어요.

 

그 중에 베스트 픽은

아가들, 가족들의 모습이에요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픽

 

쇼츠일기
온가족 태국 Day11
웡아맛비치의 일몰
20240114
 Wong Amat Beach Sunset (웡아맛 비치 일몰)

 

열흘간 파타야의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