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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핫플★ Ko lan (꼬란섬) 240113 #온가족 태국Day10 본문
오늘은 섬에 가는 날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사피섬, 디나완섬을 다녀 온 후
자연이 보존된 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기대가 컸어요.
'꼬'는 섬이고
'란'은 이름이에요.
그러니까 '란 섬'이지요.
11시 출발 배를 타러 갔는데,
선거인명부는 적지 않고
배를 타면서 현금을 바로 냅니다.
배가 출발해서 시계를 보니
10시 40분이었어요.
승객이 어느 정도 차서 출발한 듯 해요.
40여분을 배로 이동해서 도착한 꼬란은
아....
기대했던 섬과 너무 달랐어요.
빈 틈 없이 모래사장을 점령한
선배드에 말을 이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웡아맛 비치에서 해수욕을 할 것을
정신이 혼미해 졌어요.
바나나 보트는 현금 300바트라고 하는데
혼잡한 시간이 지났고
4명이라 흥정해서 600바트에 했어요.
차로 30여분,
배로 40여분을 이동했는데
기대했던 섬과 달라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미리 알아봤던 정보는
코로나 이전에 한적한 섬을 담은 거라
실제와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초입에 있는 Suger Sea 카페에서
식사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바닷가에 있는 멋진카페 사진을
담아 봤어요.
쇼츠일기
온가족 태국 Day10
Ko lan (꼬란섬)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