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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핫플★ Ko lan (꼬란섬) 240113 #온가족 태국Day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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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핫플★ Ko lan (꼬란섬) 240113 #온가족 태국Day10

제르네아스 2024. 1. 16. 16:55

오늘은 섬에 가는 날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사피섬, 디나완섬을 다녀 온 후

자연이 보존된 섬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기대가 컸어요.

 

'꼬'는 섬이고

'란'은 이름이에요.

그러니까 '란 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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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 온가족 태국 Day10 - 20240113

 

 

11시 출발 배를 타러 갔는데,

선거인명부는 적지 않고

배를 타면서 현금을 바로 냅니다.

배 타러 이동하러 5분 정도 걸었어요.

 

배가 출발해서 시계를 보니

10시 40분이었어요.

 

승객이 어느 정도 차서 출발한 듯 해요.

배를 타면서 현금으로 요금을 내요. 승선 명부는 적지 않아요.

 

40여분을 배로 이동해서 도착한 꼬란은

아....

기대했던 섬과 너무 달랐어요.

 

빈 틈 없이 모래사장을 점령한

선배드에 말을 이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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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을 빼곡히 차지한 유료 선배드

 

그냥 웡아맛 비치에서 해수욕을 할 것을

정신이 혼미해 졌어요.

 

바나나 보트는 현금 300바트라고 하는데

혼잡한 시간이 지났고

4명이라 흥정해서 600바트에 했어요.

 

차로 30여분,

배로 40여분을 이동했는데

기대했던 섬과 달라

여러모로 아쉬웠어요.

옷 갈아입기, 샤워, 화장실 사용할 수 있어요.

 

미리 알아봤던 정보는

코로나 이전에 한적한 섬을 담은 거라

실제와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초입에 있는 Suger Sea 카페에서

식사하면서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바닷가에 있는 멋진카페 사진을

담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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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er Sea Cafe in Ko 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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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태국 Day10
Ko lan (꼬란섬)
20240113
Ko Lan 꼬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