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e Log, 삶과 여행을 기록합니다.

이마고몰 6층 수영장에 12시경 도착 수영장 물놀이를 즐겁게 했어요. 1시간 정도 물밖에 앉아있으니 간질간질 햇볕에 타는 느낌이에요. 현지에선 봄가을에 입는 후드티를 입는 사람, 해변가 패션으로 얇게 입은 사람까지 다양해요. 일행의 옷차림 기준 봄가을 입는 얇은 긴소매 옷도 아주 덥진 않고 반팔, 반바지도 적당했어요. 실내 냉방이 추울 수 있다고 들었지만 이마고몰 기준 한여름 반팔차림으로 편안했어요. 맹그로브숲으로 가는 길에 가이드분이 투어 보트의 천장 천막을 11월부터 1월까지 천정을 열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그닥 덥지 않고 밤에도 씰링팬만 켜고 자도 괜찮아요 2월부터는 건기라 매우 덥다고 합니다. 1월까지는 한국 기준 여름 옷차림으로 준비하세요 오늘의 기억 https://..

동남아시아 국가를 여행할 때는 우기와 건기를 잘 알아야 해요. 두바이와 홍콩에 간 기억으로 실내 에어컨이 매우 빵빵했었는데 실내온도가 낮은 걸 쾌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어요. 말레이시아는 적도 부근에 위치해서1년 내내 고온 다습하고 온난한 날씨에요. 코타키나발루의 1월은 우리나라 한여름과 비슷해서35도까지 올라가는 6~8월과는 달리 1~2월은 활동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입니다. (예!!!) 1월 평균 기온 22.9도 최고 기온 32도 월평균 일교차 7.5도 평균 강수량은 100mm 정도 얇은 티셔츠나 나시티 차림이 좋고 건기에도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어서 휴대하기 편한 작은 우산, 긴 팔 셔츠 혹은 바람막이를 가방에 준비하세요 아이가 있으시면 레인코트를 챙기는 것도 좋아요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