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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기] 에어비앤비 환불 - 파타야에서 치앙마이까지 하루 동안 생긴 일이라고? (캐리어 깨짐, 잘못된 주소) 240116 #온가족 태국Day13

지나고 나면 기억이 안나는 지라 유튜브 쇼츠로 일기를 쓰고 있어요. 쇼츠로는 재미있게 적어봤지만 환자와 아이3명이 있는 가족이라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됐어요. 에어비앤비를 환불하고 열흘 예약한 집에서 하루만에 체크아웃을 한 사태에 대해 적어 볼게요. 좀 긴 글 주의 모두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고 에어비앤비는 환불 받았어요. 1. 깨진 캐리어, 타이항공사의 대응 타이항공은 국적기라서 서비스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캐리어가 깨진 걸 말하자 인턴학생이 서류를 적고 관계자분을 모셔왔어요. 아이들은 한 없이 기다리고 픽업 기사님은 기다리고 시간이 하염없이 갔어요. 영어가 잘 안통해서 파파고를 총동원했는데 일 처리가 적당하지않아 결국 담당자를 만나러 갔어요. 1) 가방을 수리해 주겠다. 내일 공항으로 찾으러 ..
온가족 태국 2024. 1. 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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