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경험을 가지고 당신이 돌아가고 싶은 때는?"

 

그때,
다른 결정을 했으면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하다보면

오늘의 내가 한심스러운가?

다행이다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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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무살
어른이 갓 된 때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인1 스무살도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 시절을 살아내기가 너무 고생스러웠다고.

지인2 초등학교 때로
(그럼 너무 어른같지 않을까? ^^)


지인3 아이를 다시 키워야하니 그냥 안돌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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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후회하기 보다는

다른 결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모든 일에 일장일단이 있는데

어찌 안힘들겠나싶다마는

과거로 돌아가면

오늘이 힘들지 않을 거라고도 생각했던 것 같다.

 

어제 노력의 보상이 오늘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를 원하면,

누에고치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나비가 될 수 있지만

어떤 나비가 될 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

 

 

인생의 중반 언저리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시간을 내다 보자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남은 반평생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하나의 직업으로 나를 규명할 수 없는 시대

내가 무얼 잘 하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 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뿐만 아니라 언제라도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